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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원 & 백제궁수라간 점심식사

  • 작성일 : 2018-05-25 09:18:19
  • 작성자 : 박창월
  • 조회수 : 36134 명
  • 추천수 : 1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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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암을 구경한 후
구드레 선착장에 도착
관광버스로 갈아타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백제원에
12시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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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점심 식사 후,
백제원 전시관과 식물원 자유관람 옵션으로
입장료 전원 2000원을 지불하고
입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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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궁 수라간에서
불고기 삼색밥(1인당 15000원)으로
점심 식사와 자유관람으로
주어진 1시간 30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4인이 기본 테이블
윤기흐르는 3가지 고운색 쌀밥위에
색색 야채를 넣고
우렁 간된장을 넣고 비벼
기호에 맞게 간을 마추고
테이블 한곳에 자리한
불고기 전골 팬에서 보글보글 국물이 알맞게 끓어 올라
자작거릴 때 한국자 듬북 덜어
삼색비빔밥과 함께 먹는 음식궁합은
엄지척을 꼽을 정도로
좋았다
정성이 들어간 맛깔스럽고 정갈한 반찬들은
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훌륭했고
양념이 잘 베인 황태구이는 할매가
칭찬해 줄 정도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맛있었다
할매는 테이블 운도 좋았다
4인이 자리한 일행중 한 분이
맛있는 식탁에 빠진 것이 하나 있다면서
반주 삼아 소주 한잔씩 의사를 물어 오셨다
소주값은 별도로 주문자 몫으로 페이가 지불됐고
할매의 식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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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궁 수라간'으로 들어가는 입구 못미쳐
우측에 '향모정' 현판이 특이해
열려있는 대문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크고 작은 항아리들을 쌓아놓은
옹기원이였고
'향모정' 앞에는
'천원의 보물'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는
스탠드 현수막에
도자기 공방에서 만든 생활자기들을 하나에 1천원씩
지키는 사람없이 계산도 포장도 셀프인
자판대가 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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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궁 수라간'에서
점심식사를 끝낸 후
다양한 식물과 자료
백제와 부여사람들의 문화를 엿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인 백제원에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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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원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매표소가 눈에 뜨인다
복지관 회원님들은 직원들이 표를 미리
예매를 해 그냥 들어갈 수 있었다
이곳 백제원은
최규원 원장이
사재 25억원을 들여 생활유물 13만여점을 모은 물건들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백제궁 수라간'에서 번 돈을
지금도 꾸준히 수집하고 있는 중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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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에서 2층으로 전시관을 돌아
다시 1층으로 돌아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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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60~70년대
각종 생활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소한 물건들을 모아
전시해 놓은 만물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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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 되어 있는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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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을 드나들면서
범바우 처녀보살에게 자신의 운명과 액땜을
하소연 했을 점집도 그 때의 모습처럼
재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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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물건들을 긴 세월동안
수집한 최규원원장님의 집념이 대단하다는
느낌이다
그 당시에는 버려졌던 물건들이였지만
지금은 이런 곳에서 만이
볼 수 있는
우리의 삶의 이야기들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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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말짜리 막걸리 통을 가득 싣고
배달 가는 양조장 자전거와
우편 가방을 매단채 서 있는 집매원의 자전거를 보면서
할매와 함께 했던 시대의 친숙한 물건들이 있는
최씨와 박씨부부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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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층의 전시실을 돌아 나오면
백마강과 백마강변을 따라 흩어져 있는
백제의 유물들을  재현했다는
식물원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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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정에서 유리로 된 보호벽 안에 있다는
고란초를 인솔선생님들이 빨리 내려오라는
소리에 보지도 못하고 내려왔는데
이곳에서 똑똑히 고란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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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원장의 마음을 담은 글이 식물원입구에 꽂혀있었다 -

- 천지창조(天地創造) -
천지창조는  無에서 有를 그리고 모든 것의 시작을 의미한다
오른쪽에는 지구 모든 생명체의 모태라 할 수 있는
원시의 바다를 연못과 폭포로 표현했고
왼쪽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양치 식물의 대표격인 고사리과식물과
덩굴식물, 풍란, 등을 이용해 태고의 원시림을 표현했다
천지창조원은
식물박물관 백제원 건립초기의 어려움과
혼란을 의미하는 동시에
백제원 관람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식물박물관 백제원 모든 식구들의 백제원에 대한 애정과
백제원을
최고의 식물박물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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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원 식물원은 부여를 주제로 꾸며졌다고 한다
백마강 줄기를 표현한 물줄기를 따라 위치한
유적과 유물들을
식물원 곳곳에 꾸며 놓아
식물원 속 부여를 찾는 재미를 느끼게 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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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할아버지가 학업을 시작하는
손자를 위해
기와장에 천자문 한글자 씩을 써 완성한 책이
책장 가득 꽂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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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원을 나오려는데
건물위에서 작업을 하다 전화를 하고 계시는 분이
할매의 느낌으로 최원장님으로 보여
폰에 담았는데
집에와서 알아보니
최원장님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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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여년의 세월동안
한 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인
백제원은 한 개인이 만들어 놓은
작은 성에
품격있는 음식을 제공하면서
부여 관광코스 한부분을
제공해주는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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