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충주는 초록초록 나무들이 가득했었고,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됐었답니다^^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던 카페도 좋았고, 차를 세워두고 충주호의 경치를 보면 가슴이 확 뚫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활옥동굴은 근처만 가도 마치 에어컨 앞에 있는 듯 시원한 바람이 불어 여름을 즐기기에 딱이었답니다! 그 때의 사진을 보며 추억하는데.. 얼른 코로나를 물리치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진으로나마 함께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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